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노인아파트 불... 한인 수십가정 피해

미주한인 | | 2018-05-07 18:18:4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2일 발생한 워싱천 DC 센터빌 화재가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노인아파트인 포리스트 글렌 아파트(Forest Glen APT, 14400 Woodmere Ct. Centreville)에서 발생, 한인 수십 가정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을 다녀 온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최정호 시니어 사역원 담당 목사는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인만 10가정의 13명이 화재로 인해 피해를 봤다”면서 “이 아파트에는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한인들의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에는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와 열린문 교회 교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는 치매에 걸린 노인이 불을 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4층은 완전히 전소됐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2일 오후 1시경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75가구가 불탔으며 124명의 노인들이 대피했다. 4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적십자사는 화재 현장에서 2마일 떨어진 컵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갈곳이 없는 거주자들을 위해 임시 대피소를 설치한 상태다. 

한편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아파트 거주자 보험을 구입하지 않아 자신의 소유물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컵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3일 화재 보상 설명회가 열렸으며 입주자들은 5월 한달간 렌트비용에 대해서는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통보됐다. 

<이창열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