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크레딧카드 결제후‘서명’사라진다

미국뉴스 | | 2018-04-12 09:09:48

크레딧카드,서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안성 강화로 불필요

4대 카드사 14일부터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결제한 뒤 서명하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안전하고 완전한 결제의 마침표 같았던 서명이지만 카드의 보안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굳이 사인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USA투데이는 매스터카드를 시작으로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리 등 주요 카드사들이 오는 14일부터 크레딧과 데빗카드 이용고객의 서명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4대 카드사는 이날부터 본사 시스템에 고객의 서명이 없는 거래라도 결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으로 일선 카드 가맹점인 업소들은 각자 준비되는대로 순차적으로 고객의 서명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NYT)는 1920년대 첫 선을 보인 크레딧 카드 서명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거친 뒤 사라질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전통인 서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주택 매매 등 대형 거래에는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주요 카드사들은 일정 금액 이하를 결제할 경우 서명을 하지 않아도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매스터카드가 가장 먼저 시작해 이미 지난해부터 50달러 미만 결제시에는 서명을 생략하고 있다. 이어 비자도 25달러 또는 50달러 미만 결제시 서명을 안 받고 있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50달러 이하 거래시 서명 과정을 생략했다.

매스터카드의 린다 커크패트릭 부사장은 “자체 조사를 통해 업소나 소비자 모두 서명을 건너 뛰는 것이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무서명 거래를 시행 중”이라며 “50달러 미만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전체 거래의 80% 이상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

이미 일부 소비자 중에는 커피를 사거나, 마켓에서 소액을 결제할 때 언제부턴가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모두 카드의 보안성이 강화된 덕분인데 약 3년 전 마그네틱 카드의 뒤를 이어 EMV칩 카드가 등장한 것이 일대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