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년간 신앙서적 안 읽었다” 60% 육박

지역뉴스 | 종교 | 2018-03-24 19:19:3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한국 기독교인 종교생활 조사

“예배 집에서 방송 통해” 27%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지앤컴리서치가 지난 12월 실시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한해 동안 신앙서적을 ‘전혀 읽지 않았다’고 밝힌 교인이 58.4%로 절반을 훨씬 넘었다. 

지난 2012년 조사에서는 60.7%이던 것이 다소 낮아진 수치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 조사에서 ‘6권 이상 읽었다’는 교인이 5년 전의 1.8%에서 3.7%로 크게 증가한 사실이다. 또 ‘1권 읽었다’는 성도 역시 14.3%에서 16.4%로 상승세를 탔다. ‘2권 읽었다’는 응답은 14.2%에서 12.1%로 감소했고 ‘3~5권 읽었다’는 답변은 9.0%에서 9.5%로 거의 변함이 없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보급이 급증하면서 신앙 매체와 접촉하는 경우는 크게 늘어났다. ‘일주일 간 접촉한 신앙 매체’를 묻는 질문에서 ‘전혀 없다’고 대답한 교인은 32.5%로 2012년의 45.5%보다 크게 감소했다. 그 만큼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이상 신앙 매체와 접촉하는 교인이 늘어난 것이다. 기독교인이 많이 접한 신앙 매체는 TV가 28.2%, 라디오 27.3%, 서적 21.6%, 인터넷사이트 17.1%, 신문 10.3%, 잡지 3.7% 순서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통해 설교를 듣는 경우도 5년 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만 해도 28.4%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43.8%가 인터넷이나 TV 또는 스마트폰으로 ‘예배니 설교를 청취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 교회에 아예 나가지 않고 인터넷이나 TV,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설교를 들은 경험이 있다’는 답변도 2012년에는 16%에 그쳤지만 2017년에는 22.4%로 6.4%포인트 증가했다. 교회에 출석하는 대신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예배를 드린다’고 밝힌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