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프린스턴 최고…리버럴 아츠 칼리지 상당수 포진

지역뉴스 | 교육 | 2018-01-16 10:10:46

프린스턴,최고,가치있는대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졸업때 학자금 부채 가장 적으면서 

교육퀄리티 졸업률 높고 재정보조 후해  

데이비슨·스워스모어·하버드대학 순

 

아이비리그의 명문 프린스턴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대학으로 선정됐다. 소비자 경제잡지 ‘키플리어’는 최근호에서 졸업후 학자금 부채가 가장 낮은 가치 있는 대학 베스트 10(10 Best College Values With the Lowest Average Graduating Debt) 을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대학 캠퍼스를 나서는 순간 한손에는 졸업장, 또 다른 손에는 4년간 빌려 쓴 학자금 고지서가 들려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 2016년 4년제 사립대의 경우 졸업때 부채는 3만2,000달러, 주립대의 경우 2만7,000달러에 달했다. 이런 점에서 학자금 부채가 적은 가성비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키플링어의 이번 베스트 대학 선정에 있어 졸업 때 학자금 부채만이 기준이 된 것은 아니다. 교육의 퀄리티와 졸업률, 재정보조 정도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했다. 프린스턴에 이어 데이비슨 칼리지, 스와스모어칼리지, 하버드대학, 듀크대학, 포모나칼리지, 밴더빌트대, 라이스대, 워싱턴 앤 리 대학, 웰슬리칼리지 등이 베스트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해광 기자>

  

1위에 오른 프린스턴대학은 높은 수준의 교육과 풍부한 재정보조가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연간 학비는 6만1,000여달러에 달하지만 재학생의 60% 가까이가 재정지원(need-based)을 받고 있다. 졸업률은 89%, 졸업때 부채액 평균은 8,900여달러. 

노스캐롤라이나 샐럿 인근의 작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데이비슨 칼리지는 2위에 랭크됐다. 

화학, 경제에서 신학까지 다양한 26개의 전공을 개설한 이 대학의 졸업률은 90%에 달한다. 연간 학비는 6만4,000여달러, 평균 재정 보조액은 4만1,000달러. 졸업 때 부채액은 2만여달러로 전국 사립대 평균 3만2,000달러에 비해 1만달러 이상 낮다.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인근에 또 다른 리버럴아츠 칼리지 스워스모어(Swarthmore)는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소수정예의 명문으로 학생 대 교수비율은 8대1, 20명 이하 수업 비중은 70%를 웃돈다. 신입생의 60% 이상이 SAT 크리티컬 리딩에서 700점 이상을 받았다. 졸업률은 88%, 연간 학비는 6만7,000여달러. 평균 재정보조액은 4만5,000여달러. 졸업때 부채액은 2만2,000여달러. 

4위는 하버드대학. 졸업률은 86%. 연간 학비는 6만6,000여달러지만 평균 재정 보조액이 5만달러에 육박한다. 

5위를 차지한 듀크대의 경우 졸업률은 86%, 연간 학비는 6만9,000여달러. 평균 재정보조액은 4만7,000여달러로 재학생의 40% 이상이 혜택을 받는다.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포모나칼리지는 6위에 랭크됐다.  포모나칼리지는 학과의 클래스 사이즈가 12~14명 시아로 다양한 학습경험을 추구하며 전공 외에도 여러 다른 학문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SAT 크리티컬 리딩 스코어 700점 이상이 전체의 3분의2 가량이며 졸업률은 92%로 조사대상 300여개 학교 중 가장 높았다. 

재정보조 평균은 4만6,000여달러, 졸업때 남은 부채액은 1만8,000여달러로 집계됐다.  

7위는 남부를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 밴더빌트 대학이다. 2011년 시사주간지 대학순위에서 17위, 같은 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세계대학랭킹에서는 131위를 차지했다. 교육대, 법대, 의대, 간호대 등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졸업률은 87%, 일년간 학비는 6만4,000여달러. 평균 재정지원액은 4만1,000여달러.

텍사스 휴스턴의 라이스대학이 뒤를 이었다. ‘남부의 하버드’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데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2016년 순위에서는  15위를 차지했다.

라이스 대학은 재학생(학부 3,800여명)이 많지 않은 편이다. 졸업률은 83%, 연간 학비는 6만여달러. 재정지원액은 평균 3만6,000여달러다. 9위와 10위는 워싱턴 앤 리 대학(Washington and Lee)과 매서추세츠 주의 리버러 아츠 칼리지 웰슬리 칼리지(Wellesley College)가 차지했다.

 

프린스턴 최고…리버럴 아츠 칼리지 상당수 포진
프린스턴 최고…리버럴 아츠 칼리지 상당수 포진

                     키플링어 매거진 선정 가장 가치 있는 대학 1위에 선정된 프린스턴 대학 캠퍼스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