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가주 또 대형산불…주민 2만7천명 대피령

미국뉴스 | | 2017-12-06 18:18:5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북서부 벤추라서

여의도 면적 43배 피해

건물·가옥 150채 전소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도시 벤추라 인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화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5일 현지언론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LA 북서부 샌타모니카와 북부 샌타바버라 사이에 있는 인구 10만의 소도시 벤추라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은 시속 80㎞의 강풍을 타고 주변 지역으로 거세게 번지고 있다.

불은 산타 폴라 지역에서 발화해 가까운 벤추라 시티 주택가 쪽으로 번졌다. 벤추라에는 시 청사 건물 인근까지 불이 번진 상태다.

이날 새벽 현재 3만1천 에이커에 이르는 면적이 불에 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3배에 달한다.

이 지역 주민 중 거의 30%에 달하는 2만7천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건물과 가옥 150여 채가 전소됐다.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날 새벽 4시께 벤추라 시내 하와이안 빌리지 아파트 건물이 불길에 휩싸인 채 통째로 무너져 내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입주민들은 이미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로 이 지역을 통과하는 전력선도 상당 부분 파괴돼 벤추라 카운티와 인근 샌타바버라 카운티까지 총 26만 호의 가옥 또는 사무실에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월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소노마 밸리 등에서 발생해 4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북 캘리포니아 산불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가주 또 대형산불…주민 2만7천명 대피령
가주 또 대형산불…주민 2만7천명 대피령

LA 북서부 인구 10만의 벤추라시 인근에서 발화된 산불이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