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 트럭테러’ 이후 반이민정책 속도

미국뉴스 | | 2017-11-02 19:19: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미친 짓 멈춰야"강경이민정책예고

비자 추첨제→메리트 시스템으로 전환 주장

뉴욕시 맨해튼의 트럭 돌진 참사를 '테러'로 규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현행 이민제도를 놓고 민주당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참사 직후 '입국자 심사 강화'를 지시했다. '트럭 테러'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반 이민정책의 드라이브를 강화하는 예고탄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을 통해 "테러리스트가 척 슈머의 작품인 이른바 '비자 추첨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며 "나는 '메리트 베이스'(의 비자)을 원한다"고 말했다. 

비자 추첨제는 전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신청자를 받은 뒤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 영주권을 허용하는 제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인사들은 반대해왔다. '메리트 시스템'은 이민 신청자들의 학력과 경력, 언어구사력 등을 점수로 계량화화해 영주권을 발급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메리트 기반의 이민정책을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다. 비자 추첨제는 안된다"며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그리도 더 영리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미친 짓을 멈출 것"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맨해튼 트럭 테러가 발생한 직후 "이슬람국가(IS)를 중동 등지에서 물리친 뒤 이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다시 돌아오게 해선 안 된다. 이미 충분하다"면서 "방금 국토안보부에 이미 심사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 이민 행정명령'을 내세워 특정 이슬람 국가 출신자들의 미국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합법적인 영주권 발급 건수도 현재의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밀입국을 막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설치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도 최근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뉴욕 트럭테러’ 이후 반이민정책 속도
"뉴욕 트럭테러’ 이후 반이민정책 속도

의회 지도자들과 백악관서 회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 Photo/Evan Vucci)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