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럼 '더 파인더' 토론회 열어
'한국분단' 주제로 '북핵' 집중 다뤄
한인포럼 더 파인더(The FINDER)가 '한국분단: 원인과 미래'를 주제로 22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제7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명동 박사는 "분단은 우리가 풀어야 하는 과제이며 족쇄" 라며 “전세계의 이목이 북한에 집중돼있는 이 때 남북한의 문제를 검토하고 미래의 그림을 그려보자”며 포럼 주제 배경을 설명했다.
‘북한 어디로 가고 있나’는 주제를 발표한 이홍철씨는 “공산주의 고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접목에 성공한 중국을 모델로 삼고 있는 북한은 미국 주도의 세계 시장경제 체제 편입이 여의치 않자 핵을 지렛대로 삼아 강성대국 편입을 노리고 핵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평화통일 징검다리 놓기-나무 심기’란 주제를 발표한 조규백 목사는 지난 수년 간의 북한 치산사업 활동을 보고하고 남북, 미북 사이의 화해와 협력에 대해 전망했다.
‘한반도 북핵위기의 해결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윤병국씨는 “북한은 실질적 핵보유국 지위를 얻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진단하고 “미국은 선제타격, 경제제재 등의 방법을 고려하나 현실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할 전망이 높다”고 전망했다. 핵은 인정하고 더 이상 개발을 못하게 하는 정책이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전쟁불가,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통일 의지 등에 대체로 공감했다. 조셉 박 기자

22일 한인포럼 더 파인더 토론회에서 이명동 박사가 '한국 분단의 원인'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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