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흑인여성 씻으니 백인으로 탈바꿈’

미국뉴스 | | 2017-10-11 20:20:0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브 비누 광고 인종편견 논란

세계적인 비누·샴푸·린스 등 브랜드 ‘도브’(Dove)가 인종차별적으로 비춰지는 페이스북 광고로 혼쭐이 났다.

문제가 된 광고는 흑인 여성이 도브 제품을 쓰고 난 뒤 백인 여성으로 탈바꿈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3초짜리 비디오 클립에는 흑인 여성이 티셔츠를 벗자 백인 여성으로 변하는 모습의 사진 4장 등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도브에 대해 명백한 인종차별적(racist) 처사라고 비난하고 나섰다고 CNN 등이 전했다. 

도브 측은 곧바로 문제의 광고를 내리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도브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광고 내용이 여성의 피부색을 심사숙고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느꼈을 불쾌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 광고가 도브가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진정한 미의 다양성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됐었다”고 말했다.

도브의 페이스북 광고가 얼마나 광범하게 유포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도브가 문제의 광고를 내린 뒤에도 인터넷에는 해당 광고의 스크린 샷이 돌아다니고 있다. 소셜미디어에는 도브의 비누 광고에 분명 인종차별적 의도가 담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도브가 인종차별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광고를 내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브는 2011년 흑인 여성과 백인 여성이 나란히 ‘이전’(before)과 ‘이후’(after) 표기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광고를 내보냈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흑인여성 씻으니 백인으로 탈바꿈’
‘흑인여성 씻으니 백인으로 탈바꿈’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