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266만달러 주면 빼낸정보 삭제하겠다”

미국뉴스 | | 2017-09-13 18:18:2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에퀴팩스’ 해커들 요구

 피해자들 집단소송 잇달아

 

 

미 신용평가업체 ‘에퀴팩스’의 개인 신용정보 1억4,300만 건을 해킹해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해커들이 에퀴팩스 측에 266만달러를 요구하고 나섰다.<본보 9월8일자 A1면> 

2명이라고만 밝힌 해커들은 에퀴팩스가 오는 15일까지 600 비트코인(266만 달러 상당)을 지불한다면 자신들이 빼돌린 개인 신용정보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만약 에퀴팩스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개인 신용카드 번호를 제외한  모든 개인 신용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대해 에퀴팩스는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에퀴팩스 해킹 사태 이후 피해자들의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조시 그로버그와 리사 올리보는 지난 8일 연방 뉴욕남부지법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배상금으로 최소 5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에서만 800만 명 이상이 에퀴팩스 해킹으로 손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하원금융위원회 젭 한 살링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살링 위원장은 “에퀴팩스 임원 3명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사전에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 언론에 사실을 알리기 전에 2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여부는 웹사이트(www.equifaxsecurity2017.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