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입양아 시민권법' 개정운동 펼친다

미국뉴스 | | 2017-09-08 20:20: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합리하게 시민권 부여 대상에서 배제된 한인 입양아들을 위한 입양아 시민권 부여법 개정 운동이 뉴욕일원 한인사회에서 펼쳐진다. 

한인 입양아 권익단체 ‘월드허그파운데이션’(대표 한창연)은 6일 퀸즈 리셉션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달부터 뉴욕가 뉴저지 일원에서 입양아 시민권 부여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001년 연방의회가 2000년 이후 미국에 온 입양아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도록 한 '입양아시민권법'(Childhood Citizens Act)의 적용 대상 개정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안은 제정 당시 입양연도와 상관없이 18세 미만인 입양아들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했으나 18세 이상인 입양아들은 이렇다할 이유없이 시민권 부여 대상에서 배제되면서 지금껏 여전히 시민권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이같은 불이익을 받은 입양아는 약 3만5,000명으로 이 가운데 60% 가량인 2만1,000여명이 한인 입양아로 추산되고 있다. 

한창연 대표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아이들이 미국 가정으로 입양됐으나 양부모가 제때 시민권 신청을 하지 않아 한국 국적의 입양아나 추방 위험이 있는 영주권자로 남는 경우가 많다"면서 반드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나 단체는 전화(646-254-2992), 이메일(info@worldhugusa.org)에 문의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입양아 시민권법' 개정운동 펼친다
'입양아 시민권법' 개정운동 펼친다

월드허그파운데이션 한창연(가운데) 회장이 입양아 시민권 부여법 개정안을 위한 서명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