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국거주 재외국민 무상보육 혜택

한국뉴스 | | 2017-09-06 20:20:59

재외국민,보육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린이집 비용 등 지원

일부선“무임승차”지적

 

한국에 거주 중인 영유아 재외국민에게도 누리과정(만 3~5세 유치원·어린이집 공통 교육과정) 지원금이 무상 지원된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한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재외국민에게도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시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한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0~5세 아동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한국에서 경제 활동이나 세금 납부를 하지 않는 재외국민에게까지 무상 보육 혜택을 주기가 쉽지 않다며 이들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해외이주법 제12조에 따라 영주귀국 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 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일부 재외국민이 이를 차별 행위라며 국가인권위와 헌법재판소에 제소했고, 인권위는 2015년 11월 이를 차별로 보고 시정을 권고했다.  단, 재외국민도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아동이 90일(어린이집) 또는 30일(유치원) 넘게 해외에 연속 체류하면 지원이 중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외국민 지원이 무임승차라는 지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해외 체류 일자 제한 등을 감안하면 국내에 장기간 머물며 경제 활동과 세금 납부를 하는 재외국민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를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직접 돌보는 가정에 한 달에 10~20만원씩 현금을 지급하는 가정양육수당이나 내년 7월부터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씩 주는 아동수당 등 현금 지원 대상에서는 재외국민 자녀의 경우 일단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김철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