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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픽업트럭 진출 청신호

미국뉴스 | | 2017-08-23 19:19:44

현대차,픽업트럭,산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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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 "현대차 최고 경영진 개발 승인"

픽업트럭 콘셉트카 '산타크루즈' 유력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픽업트럭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HMA) 부사장은 22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 최고 경영진이 픽업트럭 개발을 승인했다"고 전하면서 미국 시장이 세단으로부터 변화하는 것을 따라잡기 위한 폭넓은 계획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오브라이언 부시장은 올해 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럭과 SUV 개발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해달라는 현지 딜러들의 요구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CNBC는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몇 년 안에 픽업트럭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강한 암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15년 디트로이트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깜짝 공개했던 픽업트럭 콘센트카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유력한 모델이라고 전망했다.

산타크루즈는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셉트카로 HMA가 기획과 디자인을 맡은 첫 차량이다. 당시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빅3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데다, 기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 새로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미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 미 픽업트럭 진출 청신호
현대차, 미 픽업트럭 진출 청신호

현대의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산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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