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러 변호사“연방상원 증언 용의”

미국뉴스 | | 2017-07-21 19:19:26

러시아,변호사,증언,트럼프장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의 비밀 회동으로 미국 내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인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사진)가 연방 상원에서 증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셀니츠카야는 19일 러시아 관영 TV 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주니어와의 회동과 관련한) 현재의 집단적 히스테리 상황에 대해 변호사를 통하거나 상원 증언을 통해 전적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명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안전이 보장된다면 미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자신과 4명의 아이를 포함한 가족의 안전이 가장 걱정스럽다며 자신과 앙숙 관계에 있는 영국 투자회사 허미티지 캐피털(Hermitage Capital) 대표 윌리엄 브라우더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브라우더가 트럼프 주니어와 자신 간 회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유포시키고 있다면서 이는 러시아에서 허미티지 캐피털의 사업 실패와 이 회사에 법률 자문을 했던 세르게이 마그니츠키의 죽음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 언론은 베셀니츠카야가 트럼프 주니어에게 한때 러시아에 투자해 사업하던 허미티지 캐피털 대표 브라우더와 미국 민주당의 비밀 연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려 했으나 트럼프 주니어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셀니츠카야는 브라우더가 민주당에 불법자금을 지원했다는 정보를 전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우더는 지난 1995~2007년 러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했으나 이후 러시아 정부와의 갈등으로 투자를 접었다.

브라우더의 러시아 사업에 자문을 하던 러시아인 변호사 세르게이 마그니츠키는 러시아 고위관리가 연루된 2억3,000만달러의 탈세 증거를 찾아내 고발했다가 오히려 스스로 투옥돼 2009년 감옥에서 구타당한 뒤 숨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데 이어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의혹을 받는 여성 변호사 베셀니츠카야를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돼 트럼프 진영과 러시아 간 내통 의혹에 기름을 부었다.

러 변호사“연방상원 증언 용의”
러 변호사“연방상원 증언 용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