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케어 수정안, 내주 상원서 처리"

미국뉴스 | | 2017-07-11 19:19:25

트럼프케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부진통 공화 "금주 상원 제출"

최소 6명 넘는 반대파 설득 과제

상원 공화당 지도부는 지난 5월 하원 통과 후 두 달째 상원에 계류 중인 건강보험법(일명 트럼프케어)의 수정안을 이번 주 발의해 다음 주 중 처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공화당 상원의 '넘버2'인 존 코닌 원내총무(텍사스)는 이날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좋은 내용의 대체법안을 얻으려고 시도 중"이라며 "다음 주에 법안을 상정해 투표하도록 준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현재 상원 지도부의 수정안과 테드 크루즈 의원(텍사스)이 성안한 수정안 등에 대한 의회예산국(CBO)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주말 전에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코닌 의원은 전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의 이 같은 행보는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아름다운 새 건강보험법안을 완전히 승인해 시행되도록 하지도 않은 채 감히 워싱턴을 떠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8월 여름 휴회기 전에 트럼프케어를 처리하라고 압박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달 22일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공개한 트럼프케어 수정안은 오바마케어에서 보장 확대에 사용돼온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과 의무가입 조항을 폐지하는 것 등이 골자이다.

그러나 크루즈 의원을 포함해 최소 6명 이상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7월 휴회 전 처리 계획이 무산됐다. 52명의 상원의원을 보유한 공화당은 현재 단순 과반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공화당은 이날 다시 법안 처리를 강력히 추진하고 나섰지만,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진통이 계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로라면 8월 휴지기가 시작되기 전 7월 내 처리도 장담하기 힘든 형국이다.

강경보수 성향 반대파는 현행 건강보험법(일명 오바마케어)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중도 성향 반대파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삭감에 반대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공화당 지도부가 내주 상원에서 트럼프케어 수정안을 통과시키더라도 하원 통과 법안과 내용이 일부 달라져 하원 표결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