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여름방학, 한인 청소년 자녀 탈선 경계령

미국뉴스 | | 2017-06-15 19:19:5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약·음주·흡연 등 유혹에 노출기회 많아

일정한 일과 정해 규칙적 생활 유도해야

가족과 대화·함께 하는 행사 늘려야

뉴욕과 뉴저지 일원 여름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청소년 자녀들의 탈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마약, 음주, 흡연, 갱 가입 등 탈선행각에 연루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연방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국(SAMHSA)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마약이나 음주 등의 유혹에 노출되는 청소년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에서 매일 4,500여명의 청소년들이 마리화나를 처음 접했으며, 5,000여명이 담배, 1만1,000여명이 음주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에는 전자담배를 닮은 전자 대마초가 크게 확산되면서 이를 접하는 10대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학부모들은 방학기간에 자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자녀들이 연루될 수 있는 탈선을 사전에 막아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 자녀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10대들의 탈선 방지책으로 ▲일정한 일과를 정해 규칙적인 생활을 유도할 것 ▲자녀들과 대화시간을 늘릴 것 ▲가능하면 자녀가 모든 가족행사에 참여토록 할 것 ▲술과 담배를 할 경우 곧 마약까지 연결된다는 확신 아래 발견 즉시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 ▲마약을 접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치유센터를 찾아 해결할 것 등을 권고했다.

유스&패밀리 포커스의 이상숙 대표는 “탈선 자체가 청소년들이 무언가에 충족을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근본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며 “아이들을 방학동안 학원 등으로 강압적인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입장과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