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뇌졸중 발병 후 치매 걸릴 가능성 높아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1-27 11:06:28

뇌졸증,치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단순 경색 치매는 허혈성 뇌졸중이 원인

일과성 허혈 발작 잦으면 다발 경색 치매

뇌졸중과 치매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뇌졸중에서 허혈성 뇌졸중과 일과성 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은 혈관성 치매와 관련 깊다. 혈관성 치매는 두 번째로 흔한 형태의 치매다. 물론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보다는 덜 흔하다. 미국에서 혈관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뇌졸중과 치매의 연관성에 대해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 라인(Healthline.com)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본다. 

#뇌졸중과 치매의 연관성은

뇌졸중은 갑작스런 마비를 비롯해 언어 장애, 인지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매는 뇌졸중 발병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다. 물론 뇌졸중이 발병했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혈관성 치매 위험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뇌졸중 발병 부위와 심각성에 따라 발병 위험성이 있다. 가족력 역시 요인이다.

2012년 국제학술지 ‘뇌졸중 저널’(Journal of Stroke)에 실린 연구보고에 따르면 뇌졸중이 1회 발생했을 때보다는 뇌졸중 재발 후 치매 위험 비율은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으로 뇌졸중 발병 위험이 큰 사람은 뇌졸중 발병과 관계 없이 치매 위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뇌졸중 환자의 치매에 관한 9개 연구를 종합 분석했는데, 미니 뇌졸중 또는 뇌졸중 후 치매에 걸렸던 환자 5,51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뇌졸중은 치매의 위험요인이자, 또한 치매가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뇌졸중이 발병했던 환자의 약 10%는 뇌졸중 발병 후 1년 안에 치매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엠디(WebMD)와 연계돼 있는 이메디슨헬스(emedicinehealth.com)에 따르면 뇌졸중이 발병했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9배로 높다. 또한 뇌졸중을 앓았던 4명 중 1 명은 1년 안에 치매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허혈성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으로도 불리는데, 혈전 때문에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두뇌로의 뇌혈류가 감소되고 뇌 조직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다. 

허혈성 뇌졸중은 고혈압이 가장 큰 위험요소다. 미 전국 뇌졸중 협회(National Stroke Association)에 따르면 허혈성 뇌졸중은 뇌졸중의 87%를 차지한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미니 뇌졸중’, ‘꼬마 뇌졸중’으로 불리는데, 일시적으로 뇌로 혈액 공급이 중단돼 나타나는 것으로 24시간 안에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어지럽거나 두통, 토할 것 같은 증상, 시야가 어두운 증상, 입술 주위 또는 한쪽 팔 다리 감각이 저린 증상 등 가벼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러나 일과성 허혈 발작이 발생한 경우는 1~3년 안에 뇌졸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혈관성 치매 종류

혈관성 치매는 4가지로 나뉘는데 ▲단순 경색 치매 ▲다발 경색 치매 ▲피질 하부 치매 ▲혼합형 치매 등 4 가지로 나뉜다. 이중 3 종류는 뇌졸중 때문에 뇌 기능이 소실되고 위축돼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순 경색 치매는 대개 허혈성 뇌졸중 때문에 나타난다. 뇌졸중이 발병해 뇌로의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뇌 조직이 괴사하면서 인지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다발 경색 치매는 미니 뇌졸중이 여러번 발생하면서 나타난다. 주로 대뇌피질에 발생해 뇌 부위에 작은 손상 부위들이 생기면서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증상이 발생한다.

피질 하부 치매는 뇌의 작은 혈관들이 막히면서 피질 하부가 변하거나 손상돼 발생하는 치매로 열공성(lacunar) 뇌졸중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혼합형 치매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동시에 발생한 치매다. 

#혈관성 치매의 증상은 

대개 60~75세 사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은 환자마다 달라질 수 있다. 뇌졸중 발병 부위나 증상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점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혈관성 치매의 초기 인지 장애 증상으로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못하거나 ▲준비나 정리 정돈을 하는데 문제가 있거나 ▲요리 같이 순서대로 해야 하는 일을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 ▲운전할 때 길을 잘 못 찾거나 ▲집중력 저하 ▲가벼운 단기 기억력 저하 ▲공간 인지 능력 저하 ▲언어 장애 ▲말 수가 줄어들거나 어눌한 경우 ▲부정확한 발음 ▲연하 장애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기분 장애로 우울증, 불안, 갑작스런 기분 변화, 무관심 등이 나타난다.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또는 방광이나 대변 보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뇌졸중 발병 후 치매 걸릴 가능성 높아
뇌졸중 발병 후 치매 걸릴 가능성 높아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허혈발작은 혈관성 치매 발병과 관계가 깊다.  

뇌졸중 발병 후 치매 걸릴 가능성 높아
뇌졸중 발병 후 치매 걸릴 가능성 높아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뇌졸중의 위험요인은 혈관성 치매 위험요소들과 동일하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