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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보러 왔어요”… 첫 공개일 관람객 몰려 북새통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6-11-08 12:07:11

자이언트 판다, 핑핑, 푸솽, 애틀랜타 동물원, 첫 공개일,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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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동물원 핑핑∙푸솽 데뷔

문 열기전부터 수백명 줄서 대기

 

6일  애틀랜타 동물원은 2년 만에 다시 선보인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동물원 측은 이날 약 한달 간의   검역과 적응기간을 끝낸 자이언트 판다 핑핑과  푸솽의 일반 공개와 함께  특별 공식 기념행사도 열었다.

특별 공식 행사에 참석을 위해 워싱턴 DC에서 온 세펑 주미 중국대사는 “두 판다 친선대사의 존재감은 나보다 훨씬 크다”며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식 행사에 이후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동물원 정문 앞 광장에는 2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카터스빌에서 왔다는 한 60대 관람객은 푸솽을 처음 본 순간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관람객은 “판다가 돌아와 너무 행복하다”면서 “애틀랜타 동물원이 정말 큰 일을 해냈다”고 감격해 했다.

이날 관람객들의 열기와는 달리 주인공인 수컷 핑핑은 별다른 관심없이 야외 방사장에서 배를 바닥에 대고 팔다리를 뻗은 채 잠을 자는 모습이었다. 반면 실내 공간에 있던 암컷 푸솽은 취재진이 몰려 있는  유리창 가까이에서 내나무 줄기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사진촬영에 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판다로 인해 관람객들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랜타 동물원 개장시간은 12월 6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이며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3시 30분이다. 입장권은 12세 이상은27.95~ 39,95달러, 3세부터 11세까지는22.20! 31.95달러이며 2세 미만은 무료다.

이필립 기자 

 

6일 판다 첫 공개일에 관람객들이 판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PB>
6일 판다 첫 공개일에 관람객들이 판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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