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 사슴 사냥 시즌 맞아
사슴고기 기부 프로그램 시행
조지아 정부가 사슴 사냥철을 맞아 포획한 사슴 고기를 끼니 걱정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나눠 주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조지아 천연자원부(DNR)는 최근 ‘배고픈 이웃을 위한 조지아 사냥꾼(Georgia Hunters for the Hungry)’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사낭꾼이 잡은 사슴을 끼니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사냥철에는 주 전역에서 14만 4,000파운드가 넘은 사슴고기가 기부됐다. 기부를 원하는 사냥꾼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육가공업체에 포획한 사슴을 맡기면 별도의 가공비용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DNR 측은 “사냥꾼들은 비용 부담없이 사슴을 처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식탁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슴 개체 수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사슴 기부를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야생동물연맹과 야생동물자원국, 조지아 푸드뱅크협회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 야생동물연맹 웹사이트 gwf.org/ghf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