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핏인모션 원장
뉴욕 ‘KOOM Week 2026’ 패널 참여
조지아 기반의 물리치료 클리닉 ‘핏인모션(FIT IN MOTION Physical Therapy)’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신동익(Edward Shin) 원장이 지난 16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글로벌 한인 창업·투자 행사 ‘KOOM Week 2026’에 패널로 참석해 의료서비스 기업 운영 및 조직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 원장은 이날 ‘KOOM Stage’의 서로 다른 두 세션 무대에 올라 팀 빌딩 리더십과 조지아주에서의 창업 및 사업 확장 경험을 전달했다.
신동익 원장이 패널로 오른 무대는 뉴욕 터미널5에서 진행된 ‘KOOM Stage’의 ‘강한 팀을 만드는 리더십의 비밀’과 ‘실리콘밸리 대신 조지아를 택한 이유’ 세션이다. 신 원장은 해당 세션을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과 팀 구축 방안을 비롯해, 조지아 지역을 거점으로 한 창업과 사업 확장 경험을 발표했다.
신 원장은 조지아에서 물리치료 클리닉을 설립하고 다지점으로 확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의 인력 양성, 서비스 일관성 유지, 다지점 운영 전략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아울러 조지아주 헬스케어 산업의 사업성과 투자 기회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개최된 ‘KOOM Week’는 한인창업자연합회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한 글로벌 교류 행사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눔(Noom)의 공동창업자 정세주 의장이 이끄는 UKF를 중심으로 한인 기업인, 투자자,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인 창업가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및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 기간 중 ‘KOOM Stage’에서는 창업자와 산업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42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정세주 의장을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코트(COTE) 창업자 사이먼 김, 소코글램 공동창업자 샬럿 조, 니트라(Nitra) 창업자 팀 황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더불어 코스맥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고 삼성 갤럭시, 농심, 네이버웹툰 등이 후원사로 함께했다.
신 원장이 이끄는 핏인모션은 2019년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설립된 의료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조지아와 테네시 지역에서 직영 및 파트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물리치료와 운동 기반 회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직원 교육, 유급 인턴십, 장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웰니스 인재 양성을 추진해 왔다.
핏인모션 측은 이번 패널 참여가 조지아에서 성장한 한인 의료서비스 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전국의 창업가 및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