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 만장일치로 신 전 회장 추대
2만불 특별지원금 납부, 내달 취임
신철수 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제32대 연합회장에 추대돼 오는 11월 21일 공식 취임한다.
차기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연합회 리더십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회칙에 의거 2026년 9월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10월 24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공식 대면모임을 갖고, 신철수 제 22대 전 회장을 차기 연합회장으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합회작으로 재직한 신 전 회장은 이를 수락했으며, 즉석에서 2만 달러의 특별 지원금을 특별위원회에 직접 전달했다.
김기환 특별위원장은 “이미 한 차례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직 연합회장이 자리에 복귀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범사례가 수립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선출이 아닌 추대 방식이므로 입후보자 공탁금 납부 의무가 없지만 자발적으로 특별지원금을 납부했다. 이순환 전 연합회 특별고문과 이영준 전 재정부회장은 “권위 대신 봉사와 헌신을 강조해 온 연합회의 전통을 잘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제 32대 연합회장 취임식과 집행부 구성에 관한 상세내용은 추후 신철수 회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