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후원한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에서 별무리한국학교 초급2년 나예원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마련됐으며, 동남부 5개 주에 흩어져 있는 학교들이 거리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시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했다.
10월 3일 오전 10시 Zoom 실시간 추첨으로 급수별 시제를 정한 뒤, 각 학교가 같은 시간에 현장에서 대회를 주관·감독했다. 총 5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24일 둘루스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종원 심사위원장은 “출품작의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모국어로 깊이 있는 글을 완성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노시현 협의회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한국어 실력이 성장했다”고 치하했다.
장원에 오른 나예원(별무리 한국학교 초급2) 학생이 작품을 낭독했으며, 작품은 엄마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글을 담은 내용이다.
이 밖에 입상자로는 최우수상 이수지(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초급1), 송아린(애틀랜타한국학교 초급1), 이서울(애틀랜타새교회 한국학교 초급2), 옥서진(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중급), 배윤슬(애틀랜타한국학교 중급), 유인영(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고급), 한수아(새생명한국학교 고급) 등이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내달 7일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