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영주권 문호
1·3·4순위 1년씩 진전
2A순위는 상대적 답보
취업이민 3순위도 개선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오랜 만에 전 부문에서 급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11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은 2021년 1월22일로 공지되면서 1년 앞 당겨졌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도 2020년 8월22일로 전달에 비해 1년 진전됐으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 역시 2015년 10월22일로 고지돼 1년 빨라졌다. 아울러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도 2012년 10월22일로 1년 개선됐다.
이에 반해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는 2026년 10월22일로 고지돼 1개월 개선에 그치며, 다른 순위 보다 상대적으로 진전폭이 좁았다. 가족이민은 사전접수 우선 허용일자에서도 2A 순위가 오픈되고 나머지 순위도 모두 전달에 비해 1년씩 개선되며 쾌속 순항했다.
취업이민에서는 취업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이 2022년 6월1일로 가장 많은 약 5개월의 진전폭을 기록했다. 취업 3순위 숙련공 부문도 2024년 6월15일로 고지돼 1개월 개선됐으며, 석사 이상 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2순위는 2025년 4월1일로 전월 대비 3개월 앞당겨졌다.
다만 한시 프로그램인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영주권 승인판정은 연방정부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전달에서 동결됐다. 세계적 특기자와 기업 간부 등이 적용되는 취업 1순위와 5순위 투자이민 부문은 3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오픈되며 순항을 이어갔다.
사전접수 우선 허용일자는 오픈 상태인 취업 1순위, 5순위와 전달에 비해 1개월 진전된 3순위 비숙련공을 제외한 부문 모두 동결돼 단 하루도 전진하지 못했다.
이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