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지역뉴스 | 정치 | 2026-10-25 13:40:37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간 20만대 생산 자동차공장 건설”…관세정책 성과 부각

 고유가 상황 속 “美 석유·가스 산업은 수천억 달러 벌어들여”

 

 조지아주 유세 중인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조지아주 유세 중인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조지아주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독일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이 지역에 42억 달러(약 5조5천700억원)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페리 지역에서 유세 연설을 갖고 "아우디가 조지아 메이컨에 42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2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 건설에 다음 달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가 미국 자동차 산업 역사상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세가 없었다면 아우디는 미국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관세 정책으로 해외 기업의 대미 투자를 끌어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연단에 올라 "가장 크고 최고급인 SUV를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는 우리가 미국 시장을 신뢰하기 때문에 이뤄지는 장기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농민들에 대한 지원도 부각했다.

그는 외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농민들에게 120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2억1천200만 달러가 조지아주 농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해서는 "전쟁이 끝나면 단기간에 극적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미국의 석유·가스 산업은 수천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인들이 높은 유가로 고통받는 가운데 정부가 에너지 업계의 수익을 자랑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우리는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후보인 존 오소프 상원의원을 겨냥해 불법 이민과 고물가 등을 초래한 정책을 지지했다며 "조지아주의 수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상원의원 후보와 릭 잭슨 주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내가 투표용지에 올라 있다고 생각해달라"고 거듭 투표를 독려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연간 20만대 생산 자동차공장 건설”…관세정책 성과 부각 고유가 상황 속 “美 석유·가스 산업은 수천억 달러 벌어들여”  조지아주 유세 중인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

트럼프 2기 18개월간 이민자 98만명 추방
트럼프 2기 18개월간 이민자 98만명 추방

‘매해 100만명 추방’ 대선 공약엔 못 미쳐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18개월간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가 98만명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중간 선거 불복 위한 판 까나
트럼프, 중간 선거 불복 위한 판 까나

연방법무부, 알래스카 결과확정 보류 소송 “민주당 근소 승리시 결과인증 안돼”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걸프코스트 대학교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손가락을 치켜들고

“애들 사탕값도 부담되네… “고물가에 썰렁해진 핼러윈
“애들 사탕값도 부담되네… “고물가에 썰렁해진 핼러윈

‘핼러윈 특수’ 실종…초콜릿 등 간식류 판매 6.7% 줄어 미국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핼러윈 사탕 판매도 예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AP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

집값 급등에 다운사이즈 은퇴 어려워져…‘스테이 풋’ 실현하려면
집값 급등에 다운사이즈 은퇴 어려워져…‘스테이 풋’ 실현하려면

장기요양 비용 마련고령자 친화 주택 개조메디케이드 사용 주의스테이 풋 은퇴를 고려한다면 장기 요양 비용, 고령자 친화 주택 개조 비용 등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사진=Shut

올해 15만 명 변동금리 재조정… 대부분 상환액 오를 듯
올해 15만 명 변동금리 재조정… 대부분 상환액 오를 듯

금리 변동폭 제한 규정 확인하고 대비상환액 급등 예상되면 재융자 고려감당 힘들다면 주택 상담사 도움 요청 약 15만 명의 변동 금리 대출자가 올해 8~12월 첫 금리 재조정이 실시

종교 집단 전반 트럼프 지지율 하락… 집권 2기 최저 수준
종교 집단 전반 트럼프 지지율 하락… 집권 2기 최저 수준

백인 복음주의만 긍정 우세그 외 대부분 민주당 선호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와 백인 가톨릭 신자 유권자들은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를 민주당 후보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설교 오래해도 좋아요” 교인들 증가
“설교 오래해도 좋아요” 교인들 증가

설교 40분 미만 가장 많아목회자 6%는 1시간 이상30분 미만 선호 교인 41% 개신교 목회자의 설교 시간은 대부분 40분 미만이며, 긴 설교를 원하는 교인은 증가 추세인 것으로

건강 챙기려 끊었는데…“오히려 뼈 삭는다” 전문가 경고한 식습관
건강 챙기려 끊었는데…“오히려 뼈 삭는다” 전문가 경고한 식습관

고기나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무조건 줄이는 식습관이 오히려 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집에서 맨발로 다녔는데”… 발 건강 망치는 생활 습관
“집에서 맨발로 다녔는데”… 발 건강 망치는 생활 습관

집에서 맨발로 걷거나 오래된 운동화를 계속 신는 등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 습관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발은 온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