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서장 포함 경찰관 전원 집단사직 파문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6-10-21 14:10:59

밀너시, 시장, 시의원, 갈등, 간섭, 집단사직, 차량 위치추적기 부착, 치안공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중서부 소도시 밀너시

시장∙일부 시의원과 갈등 끝

 

조지아 한 소도시에서 경찰서장을 포함 경찰관 전원과 시 행정책임자가 동시에 사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의 경찰서 운영방식에 대한 간섭이 집단 사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21일 WSB-TV와 FOX5  뉴스 등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조지아 중서부 라마 카운티 소재 밀너시 라마 번 경찰서장과 소속 상근 경찰관 5명 전원이 최근 시에 10월 28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시 행정책임자도 19일 시의회 회의에서 10월 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확보된 사직서에서 이들은 “경찰서와 관련된 시장 및 일부 시의원들의 판단과 의사결정에 대한 우려”가 사직 이유로 명시돼 있다.

특히 한 경관은 크레이그 티먼스 시장이 사비로 번 경찰서장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설치했다는 의혹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19일 시의회에서 한 참석자의 경찰서장 차량 위치추적기 부착 여부에 대한 질문에 티먼스 시장은 대답을 거부했다.

이외에도 경찰관들의 비번 시간 부업 근무를 제한한 조치도 집단 사직의 결정에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집단사직에는 자원봉사 형태의 예비경찰관 대부분도 포함돼 있어 10월 28일 이후 시는 치안공백 위기에 처하게 됐다.

현재 시 당국은 향후 경찰 운영 계획이나 대체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밀너시 인구는  2020년 센서스 당시  772명 이었고  현재 추정치는 820명 내외다.

이필립 기자 

 

경찰집단사직은 비번근무 부업에 대한 시의 제한 조치도 원인으로 전해졌다. 밀너시 시청.<구글맵 캡쳐>
경찰집단사직은 비번근무 부업에 대한 시의 제한 조치도 원인으로 전해졌다. 밀너시 시청.<구글맵 캡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에 공항 이용객들 '원더플'
한복의 아름다움에 공항 이용객들 '원더플'

제3회 조지아주 한복의 날 기념식이 21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열렸다.다양한 모습의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참가자 단체사진.        공항서 제

둘루스 태국식당 위생점검 32점…일시 영업정지
둘루스 태국식당 위생점검 32점…일시 영업정지

새틀라이트 Blvd  ‘스리 타이’ 둘루스의 한 태국식당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다수의 규정 위반을 이유로 낮은 낙제 점수와 함께 일시 영엉정지 조치를 받았다.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러버

핼러윈 앞두고 청소년 통금 저녁 7시로
핼러윈 앞두고 청소년 통금 저녁 7시로

커빙턴시 새 조례 확정위반 시 부모에 벌금도  핼러윈을 앞두고 뉴튼 카운티 커빙턴시가 청소년 통금 시간을  오후 7시로 앞당기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커빙턴 시의회는 최근 특

서장 포함 경찰관 전원 집단사직 파문
서장 포함 경찰관 전원 집단사직 파문

조지아 중서부 소도시 밀너시시장∙일부 시의원과 갈등 끝 조지아 한 소도시에서 경찰서장을 포함 경찰관 전원과 시 행정책임자가 동시에 사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시장과 일부 시

60세 만학도, 수업 중 총기오발 사고
60세 만학도, 수업 중 총기오발 사고

19일 애틀랜타 기술대학서사고 후 스스로 총 쏴 숨져 이번 주 월요일 애틀랜타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사고를 일으킨 학생은 60세의 만학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사

오소프, 여전히 콜린스에 오차범위 밖 앞서
오소프, 여전히 콜린스에 오차범위 밖 앞서

AJC 여론조사 결과48%대40%로 앞서12% 부동층이 변수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재선에 나선 민주당 존 오소프 의원이 경쟁후보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을 여전히 오차범위

데이터센터 사각지대 귀넷, 미리 규제 움직임
데이터센터 사각지대 귀넷, 미리 규제 움직임

현재 7곳 모두 기존 시설추가 건설 계획 전무에도당국“규제 미리 강화해야” 막대한 전력과 물 사용 등 환경오염  논란 속에서도 조지아가 버지니아를 제치고 미 전국에서 데이터센터 건

현대차그룹, 미 시장 판매순위 빅3 도약 ‘발판’
현대차그룹, 미 시장 판매순위 빅3 도약 ‘발판’

사상 최고 3분기 호실적3개 브랜드 51만대 판매포드와 불과 3,600대 차이하이브리드 등 모델 다양    올해 3분기에도 인구 3억4,000만명의 미국 자동차 내수 시장을 놓고

비밀번호 외울 필요 없어…‘패스키’가 대안
비밀번호 외울 필요 없어…‘패스키’가 대안

■ 소비자 정보지문·얼굴 인식으로 로그인생체정보로 안전성 극대화각종 피싱 사기 예방 효과구글·아마존 등 도입 확대 복잡한 비밀번호를 외우거나 로그인할 때마다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인

“중·저소득층 은퇴계좌에 최대 2,000달러 현금지원”
“중·저소득층 은퇴계좌에 최대 2,000달러 현금지원”

IRS,‘세이버 매치’ 발표내년 기존 세액공제 대체부부 각각 1,000달러까지2028년 세금신고 때 신청 저소득·중산층의 은퇴 저축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개인의 은퇴계좌 납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