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대통령 이어
잠룡들도 잇따라 방문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가 전∙현직 대통령은 물론 차기 백악관 입성을 노리는 거물급 정치인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주요 정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고 AJC가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다시 한번 조지아를 방문하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28일 애틀랜타를 찾아 키샤 랜스 바텀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여기에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도 대거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AJC는 전했다.
먼저 피트 부티지지 전 연방 교통부 장관은 24일 애틀랜타 일원을 방문한다. 부티지지 전 장관은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과 재스민 클라크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포함해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부티지지 전 장관은 AJC와의 인터뷰에서 “영원히 공화당 강세로 남는 지역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후보들과 함께 조지아에서 선거운동을 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도 다음 주 애틀랜타 방문일정을 확정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30일 풀턴카운티 민주당 기금 모금 행사에서 주연설자로 나선다. 하루 앞선 29일에는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에 참석해 유권자 투표참여 독려에 나선다.
AJC는 “2028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조지아를 찾은 이들 거물 정치인들의 행보는 단순한 중간선거 지원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