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주요 6개 교단의 교인 수가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수도 2022년 이후 3년 연속 줄었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주요 6개 교단 교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예장 합동·통합·고신·합신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6개 교단의 2025년 교인 수는 614만4,035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657만1,802명에서 5년 새 42만7,767명(약 6.5%) 감소한 수치다.
연도별 교인 수는 2021년 657만1,802명, 2022년 649만6,784명, 2023년 628만1,673명, 2024년 623만8,105명, 2025년 614만4,035명으로 매년 줄었다.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시기는 2022년에서 2,023년 사이로, 1년 만에 21만5,111명(약 3.3%)이 감소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 과정에서 비대면 예배 등에 따른 교인 이탈의 영향이 통계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에는 전년보다 4만3,568명이 줄었지만, 2025년에는 감소 인원이 9만4,070명으로 늘어 감소 폭이 다시 커졌다. 지난해 교인 수 감소율은 약 1.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