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PM 현재 유권자 8.6% 투표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를 앞두고지난 13일 시작된 조지아주의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다. 사전투표 시작 나흘 만에 투표자가 59만명을 넘어섰다.
조지아 주무장관실 집계 결과, 16일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 참여자는 61만명을 넘어섰다. 우편 부재자투표자는 2만7천명으로 사전 투표자를 더해 총 63만 7천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조지아주 전체 등록 유권자 약 753만명의 8.6%에 해당한다.
투표 참여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53%, 남성이 47%를 차지해 여성 유권자의 참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지아에서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중간선거 기준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를 방문한 유권자는 19만405명으로, 2022년 중간선거 첫날의 13만4962명보다 약 40% 증가했다.
카운티별 투표자 수는 풀턴이 7만 5천을 넘어섰으며, 디캡과 캅이 각 5면명을 넘어섰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은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권자를 가졌음에도 4만 5천여명이 그쳐 부진한 편이다.
올해 조지아 중간선거에서는 연방 상원의원과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주 국무장관, 법무장관, 주 상원 및 하원의원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한다. 또한 귀넷카운티는 경범죄 검사장, 2, 4지구 커미셔너 등을 선출한다.
주 헌법개정안 3개와 귀넷 주민투표 1개도 찬반을 묻는다. 주 헌법개정안에는 ▶보전용 토지의 과세평가 대상 상한을 2000에이커에서 4000에이커로 늘릴지 여부 ▶유언검인법원 판사의 비당파 여부 ▶차세대 9-1-1 전용기금 조성 여부를 투표한다. 또한 귀넷 재산세 면제를 상이군인과 교육구 직원에까지 확대 여부를 묻는다.
조지아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까지 토,일요일 포함 오전 7시-오후7시에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거주 카운티 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라면 어느 곳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11월 3일 선거일 투표는 거주지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