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달러 와인, 와규버거, 농어 등
델타항공이 델타 원(Delta One) 클래스의 기내식 메뉴를 전면 개편하며 와규 비프 버거와 구운 농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발표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스타링크 와이파이 서비스를 활용해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우수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한 연장된 등급 매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델타항공의 새롭게 단장된 메뉴에는 브레이즈드 램(찜 요리), 비프 쇼트 립, 계절별 리조또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와인 프로그램에는 병당 200달러가 넘는 실버 오크(Silver Oak) 와인을 포함해 11개 와이너리에서 선별한 13가지 와인이 도입된다.
델타항공은 또한 샴페인 페어링 소르베, 확대된 디저트 카트, 칵테일 및 목테일을 추가하고 있다. 승객들은 더 가볍고 글루텐 프리 옵션을 포함한 식사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게 되며, 장거리 비행 시 아침 식사 서비스를 건너뛸 수 있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미소니(Missoni) 어메니티 키트는 대양 횡단 노선에서 미소니 미니 베개와 함께 11월 3일에 출시된다. 델타항공은 200명 이상의 승무원과 팀원들이 14개월에 걸쳐 새롭게 디자인된 경험을 테스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사항은 올가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양 횡단 델타 원 항공편에서 먼저 선보이며, 2027년 초에는 델타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