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5개·은상 3개 부문
기내서비스·공항 라운지
기술 혁신 부문 등 호평
![[대한항공 제공]](/image/fit/297574.webp)
대한항공이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6 마젤란 어워즈’에서 금상 5개와 은상 3개 등 총 8개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국제항공사(International Carrier)·서비스(Service)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일등석(First Class)·공항 라운지(Airport Lounge)·기내 식음 서비스(In-Flight Menu) 등 2개 부문 5개 항목에서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항공사 종합 부문-기술 솔루션(Technology Solutions)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비즈니스석(Business Class)·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사(Eco-Friendly Sustainable Airline) 등 3개 항목에서 은상을 받았다.
마젤란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서비스와 브랜드, 기술,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여행업계 전문가 17명이 각 기업의 2025년 실적과 성과를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사와 서비스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신규 기업 이미지(CI)에 맞춰 개편한 일등석과 기내 식음 서비스 역시 2년 연속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인 공항 라운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등석 라운지는 프라이빗 서비스에 집중하고, 프레스티지 라운지에는 라이브 요리 코너와 쿠킹 스튜디오, 라면 라이브러리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혁신도 수상에 기여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연료 관리와 예지정비, 글로벌 물류, AI 고객센터 및 챗봇 등에 디지털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부문에서는 고효율 항공기 도입과 운항 효율 개선을 통해 지난해 탄소 배출량을 전년보다 약 48만5,000톤 줄인 점 등이 평가받았다. 식물성 원료 기내식 용기 도입과 폐자재 재활용 등 자원 순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기술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