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이 13일 폐암 절제 수술을 받고 첫날밤을 평온하게 보냈다고 교황청이 14일 밝혔다.
교황은 이날 오전 예정대로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호흡기 물리치료 등을 거친 뒤 병실에서 스스로 걷기 시작했고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의료진은 사전 검사에서 발견된 폐 결절의 조직검사를 통해 폐 선암 진단을 확인했다. AP통신은 앞서 교황의 폐에서 결절이 발견됐을 때부터 교황청이 수술 계획까지 투명하게 공개한 모습을 두고 기존의 비밀주의 전통이 깨졌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