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한인회 주최, 이스트 파크에서
전통·현대 한국문화 소개, 김치축제도
이번 주말인 10월 17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제1회 ‘테네시 코리안 페스티벌’이 이스트 파크에서 열려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린다.
17일 하루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쉬빌 한인회(회장 허민희)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길놀이, 대북공연, 부채춤, 가야금·해금 연주부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헌트릭스 공연과 K팝 랜덤 댄스 경연까지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존도 마련된다.
아울러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 테네시지회가 주최하는 ‘김치 페스티벌’도 함께 마련돼 김치 만들기 체험과 시연, 다양한 종류의 김치 판매, 김치를 활용한 음식과 먹거리, 한국 전통 식문화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K-Pop 컨테스트’도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상금은 ▲1위 1천달러 ▲2위 500달러 ▲3위 300달러다.
행사 입장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달러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 벤더, 스폰서 신청과 K-팝 콘테스트 참가 신청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가 방법은 Tennessee Korean Festival 공식 홈페이지(tnkorean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테네시 코리안 페스티벌’을 앞두고 한국 연예인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주리와 아들 재하는 최근 영상 메시지를 통해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현지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그룹 NBIG(엔빅)도 축하 영상에 동참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테네시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인 동포들과 현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허민희 내쉬빌 한인회장은 앞서 “이번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앞으로 매년 지역사회가 기다리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