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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프리체크 빨라진다… 7개 공항에 새 검색대

미국뉴스 | 사회 | 2026-10-14 09:23:13

공항 프리체크 빨라진다, 7개 공항에 새 검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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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우대 검색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 검색대를 개편한다. 향후 6주 안에 7개 공항에 새 검색 시스템을 도입해 승객 처리 능력을 두 배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새 TSA 검색대가 설치될 공항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새 검색대에는 기존 프리체크 이용객에게 주로 적용하던 금속탐지기 대신 전신 스캐너가 도입될 예정이다. 프리체크는 사전 신원 확인을 거친 승객이 일반 검색보다 간소화된 절차를 이용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원 확인 절차도 자동화된다. 전자 게이트가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수하물 검색에서는 자동 위협 탐지 소프트웨어가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가방을 선별한다. 보안요원이 모든 이미지를 일일이 살펴보는 대신, 경보가 발생한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색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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