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셰프 알렉스 김이 운영하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AK 피자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시애틀타임스로부터 “시애틀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자”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유명 음식전문지 푸드&와인이 선정한 ‘지금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27선’에 이름을 올렸다.
푸드&와인은 사우스 시애틀 오델로 지역 AK 피자의 선골드 토마토 페스토 피자를 미국을 대표하는 피자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알렉스 김 셰프는 피닉스의 크리스 비앙코, 뉴욕의 안소니 맨지에리 등 미국 피자업계를 대표하는 유명 셰프들과 나란히 명단에 포함됐다.
AK 피자는 이미 시애틀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구하기 가장 어려운 피자’로 유명하다. 하루 약 60판만 만들고, 픽업 전날 정오에 온라인 주문이 열리면 많게는 1,000명이 동시에 몰린다. 대부분의 피자는 불과 10분 안에 매진된다.
김 셰프의 피자는 뉴욕 스타일과 뉴헤이븐 스타일의 장점을 결합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벌집 구조를 지닌 도우가 특징으로 평가됐다. 특히 감자 피자와 플레인 피자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자 피자는 크렘 프레슈와 모짜렐라, 라클렛 치즈, 얇게 썬 감자, 매콤한 은두야 소시지를 조합한 메뉴다.
![미국 음식전문지 'Food & Wine'이 소개한 한인 셰프가 운영하는 '선골드 토마토 페스토 피자'.[F00d & Wine 캡처]](/image/fit/297539.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