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노벨경제학상에 ‘거시경제 안정성’ 미국 교수 2명

지역뉴스 | 정치 | 2026-10-13 09:30:54

노벨경제학상,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각국 중앙은행과 재무부에 경기 안정을 위한 현대적 정책 모형을 제공한 미국인 경제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로버트 홀(83)과 마이클 우드퍼드(71)의 경기 안정화 연구를 높이 평가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효과적인 경기 안정화 정책을 실행할 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새로운 거시경제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홀은 스탠포드대 교수를 맡고 있다. 우드퍼드는 컬럼비아대 교수로 있다. 홀 교수는 고용, 인플레이션 등을 연구해온 응용경제학자로 2010년 미국경제학회(AEA) 회장을 지냈다. 우드퍼드 교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행동거시경제학 연구그룹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초대 공동 책임자를 맡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두 학자는 경제 안정화 정책을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경제 모형을 재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들은 인플레이션, 생산, 소비 등 거시경제 변수 간의 통계적 연관성을 토대로 모형을 만드는 대신 미시경제적 기초에 기반해 모형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개별 가계와 기업이 각자의 행동을 통해 경제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왕립과학원은 또 “두 학자의 연구는 경제 안정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등장한 새 케인스주의 모형은 안정화 정책이 경기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정량화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왕립과학원은 이 모형이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과 재무부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NYT “피고 윈스턴 이씨 고 이홍구 전 총리 손자”2년 정학 처분 뒤 복학거물급 변호인 선임 주목 한인 재학생과 동문들이 많은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발생

'호박 한 개 무게가 1.4t'…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전망
'호박 한 개 무게가 1.4t'…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전망

로드아일랜드 주민 재배…기존 기록보다 136㎏ 무거워로드아일랜드주에서 재배된 초대형 호박[호박재배커뮤니티 촬영.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재배된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웨슬리 유 FBI 특별요원펜타곤 현장서 증거 수습유해물질 노출 후 혈액암FBI, 11주기 맞아 추모  연방수사국 달라스 지부가 11일 공개한 한인 웨슬리 유 요원 추모 이미지. [

‘연방 사기’ 전방위 수사 자산 동결·몰수 등 강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와 납세자를 상대로 한 사기범죄 수사를 한층 강화한다. 연방 법무부(DOJ)는 형사기소뿐 아니라 민사소송과 자산 압류·몰수, 형량 강화 등 가능한 법

“카드빚 10만불 갚아줘”… 트럼프 측근 줄잇는 비리 의혹
“카드빚 10만불 갚아줘”… 트럼프 측근 줄잇는 비리 의혹

길포일 그리스 미 대사 트럼프 보고 받고 ‘격노’   킴벌리 길포일(왼쪽) 대사가 지난 7일 그리스 주재 미 대사관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함께 한 모습. [로이터]  도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환율 ‘엇박자’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환율 ‘엇박자’

중동 불안·미 고금리에달러가치 18개월래 최고수출 호조에 원화도 강세한인 송금·여행·무역 희비  한국시간 12일 원·달러 환율이 1,332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  미국 달

인문계 10개 전공, 취업 경쟁력 약화

영어·예술·심리·사회학 등42% 학력보다 낮은 일자리외국어 전공도 AI탓 수요↓ 과거 취업과 사회적 성공의 발판으로 여겨졌던 일부 대학 전공이 변화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잃

한인 화가 제이 황씨 트럼프 초상화 공개
한인 화가 제이 황씨 트럼프 초상화 공개

남가주 애플밸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서양화가 제이 황(72)씨가 지난 9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서밋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유화 초상화(4

같은 번호 복권 샀다가 ‘전부 당첨’ 횡재

사우스캐롤라이나 남성50불 들여 25만불‘대박’ ‘0-5-0-0’ 숫자 4개에 운을 맡겼다. 1달러짜리 복권 50장을 똑같은 번호로 산 남성이 ‘모두 당첨’이라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파이 혐의’ 수미 테리가 받은 돈 연방검찰 “국정원 최고위층이 줬다”
‘한국 스파이 혐의’ 수미 테리가 받은 돈 연방검찰 “국정원 최고위층이 줬다”

법원제출 서면에서 주장27일 재판 앞두고 공방  연방 검찰이 미국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2년여 전 기소한 수미 테리(사진·로이터) 전 미국외교협회(C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