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골리앗’운행 중단
탑승객들 걸어서 긴급 대피
캅 카운티 소재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서 12일 롤러코스터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캅 카운티 경찰은 12일 저녁 식스플래그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관련 사고’와 관련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식스플래그 측도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방문객 관련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사망자의 가족에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 사실을 확인했다.
12일 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신원, 부상자 수 및 상태 등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사망자 신원과 관련해 경찰과 식스플래그 측은 “유가족 사생활 보호를 위해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을 보도한 WSB-TV의 취재용 헬리콥터가 찍은 영상에는 놀이공원 롤러코스터인 골리앗이 언덕 구간에서 멈춰 선 가운데 탑승객들이 놀이기구에서 내려 걸어서 대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고가 발생한 롤러 코스터 골리앗은 20년 전인 2006년 개장했다. 당시 개장 불과 몇 달 뒤에도 4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