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
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arth) 브랜드의 U자형 어린이용 그네 11만 550개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2017년 5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아마존을 통해 개당 27달러에서 57달러에 판매됐다.
CPSC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그네 좌석 뿐만 아니라 연결고리과 금속 연결부품, 섬유재질의 끈이 파손될 수 있어 추락 및 심각한 부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현재까지 최소 30건의 추락사고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9명이 골절과 머리부상, 타박상 등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야외 그네틀이나 나뭇가지에 매달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그네 1개 혹은 2개 묶음 형태로 판매됐다.
CPSC는 리콜 대상 그네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판매업체인 페이스어스에 연락해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환불을 신청하려면 제품에 ‘RECALLED’ 라고 적은 뒤 해당 문구과 회사 로고가 함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야 한다.
촬영한 사진은 업체의 리콜 담당 이메일(recall@pacearth.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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