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노동 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000건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건)를 밑도는 수치로, 7월 중순(12∼1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0만1,000건으로, 2023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한 주 전과 비교하면 1만1,000건 적은 수준이다.
최근 몇 달간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활발한 경제 활동 속에서도 해고를 꺼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기업들은 신규 채용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전국 노동 시장은 해고와 채용 모두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