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머라이어 캐리 대기록과 나란히…미 컨트리송 가수에 눈길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9-16 08:54:32

머라이어 캐리 대기록과 나란히…미 컨트리송 가수에 눈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엘라 랭글리 ‘추진 텍사스’, 22주째 빌보드 1위…다음주 신기록 도전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20대 컨트리송 여가수가 따라잡았다.

빌보드는 15일 빌보드 메인 싱글 순위 '핫 100' 최신 차트에서 엘라 랭글리(27)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가 19일자 주간 순위로 1위 자리를 지켜 통산 22주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의 인기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세웠던 빌보드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과 동률을 이룬 것이다. 

 

이 캐럴은 1994년 발매됐지만, 매년 겨울마다 빠지지 않고 빌보드 '핫100' 차트에 올라 비연속 22주째 1위에 오른 바 있다.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는 지난해 11월 1일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올해 2월 1위에 오르며 뒷심을 보였다. 이후 비연속적으로 1위에 거듭 올라 다음주에는 신기록 작성을 넘보게 됐다.

1999년 앨라배마에서 태어난 랭글리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가수는 아니다.

2024년 남부 사투리가 짙은 '유 룩 라이크 유 러브 미'(You Look Like You Love Me)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았으며, 곧이어 데뷔 앨범 '헝오버'를 내놨지만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지난해 말 발매한 '추진 텍사스'는 잔잔한 선율과 테네시주가 아닌 텍사스주 출신 여자를 택한 연인에 대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인 남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 스텝 춤과 잭 대니얼 위스키, 멤피스 블루스, 카우보이 등을 가사에 끼워 넣어 친근감을 더했다.

빌보드 추산에 따르면 이 곡은 라디오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지난 11일 기준 97만7천회 이상 라디오에서 방송됐으며, 이를 통해 24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누적 청취자 수는 22억5천만명에 달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달 초 "'추진 텍사스'가 텍사스 오스틴의 애국가가 되고 있다"며 테네시 내슈빌과 텍사스 간의 특수한 관계성에 대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랭글리는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핫100' 최장 1위 타이 기록에 대한 소감을 짧게 전했다.

그는 "22주"라는 글귀와 함께 놀란 표정과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더한 게시물을 올렸다. 함께 곡을 작업한 조이베스 테일러, 미란다 램버트, 루크 딕 등을 태그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쿠쿠 미국법인 10주년 ‘10% 할인’ 축제
쿠쿠 미국법인 10주년 ‘10% 할인’ 축제

8~12일 5일간 프로모션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CUCKOO)가 미국 시장 진출 및 미주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고객 감사 사은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쿠는 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