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허리케인 겨우 넘겼는데"…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6-08-23 09:38:41

…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와이주 허리케인 피해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열대성 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다.

CNN뉴스는 21일 열대 폭풍 '모크'(Moke)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남동쪽으로 650마일(약 1천46㎞) 떨어진 해상에서 형성돼 하와이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대성 폭풍은 허리케인보다는 약하지만, 시속 39마일(63㎞)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후 현상이다.

 

'모크'는 23일 하와이에 근접하며, 이에 따라 빅아일랜드에는 5∼10인치(127∼254㎜)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곳에 따라 섬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최대 15인치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마우이 등 다른 섬에서는 1∼4인치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하와이에서는 지난 15일 허리케인 '랄라'(Lala)가 빅아일랜드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여전히 전기와 통신이 다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적지 않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이번 예보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랄라'로 인해 빅아일랜드 산간 지역에는 약 3.5피트(1천66㎜)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산사태로 인한 복구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여전히 수천 가구가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와히아와댐 수위는 허리케인 영향으로 20피트 이상 높아져 하와이 주정부가 주시하고 있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주 홍수가 발생했던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비로도 인명을 위협하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 브래벤더 국립기상청 기상학자는 "위험 지역을 떠나 친구와 가족 집에 머무는 것을 고려하라"며 "이번 주말 비가 내리기 전에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허리케인 '랄라' 피해 후 복구 중인 도로[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허리케인 '랄라' 피해 후 복구 중인 도로[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