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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멕시코 정부 기념패 받았다…대통령궁 앞 5만 인파 운집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5-07 09:12:49

멕시코 대통령 만난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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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바움 대통령과 환담…"멕시코 청년에 영감 줘"

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서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을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5.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을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5.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일(이하 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 정부 기념패를 받았다고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멕시코 정부는 방탄소년단을 '귀빈 방문객'으로 예우했다.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멕시코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존중과 공감, 다양성, 평화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약 40분간 셰인바움 대통령과 환담했다.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 인사하자 궁앞 소칼로 광장은 아미(팬덤명)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약 5만 인파가 광장에 운집했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팬들은 '멕시코의 심장 속에는 언제나 BTS가 있습니다', '웰컴 투 멕시코' 등의 손팻말을 들고 방탄소년단을 환영했으며 일부 팬들은 이들을 실제로 본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이 대통령실을 방문하고 대통령실 발코니를 개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 "언제나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사랑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이 약 1억750만 달러(한화 약 1천55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3회 모두 전석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과 타이틀곡 '스윔'(SWIM)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을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6.5.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을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6.5.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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