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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브랜드 캐릭터 ‘신’ 공개

미국뉴스 | 경제 | 2026-04-06 10:00:28

농심, 신라면 브랜드 캐릭터 ‘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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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0주년 마케팅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첫 브랜드 캐릭터 ‘신’(SHIN)을 공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 위상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 캐릭터는 라면 면발과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외형에 한자 신(辛)을 눈동자와 소품에 반영해 신라면 정체성을 담았다.

 

캐릭터 설정에도 제품 특징을 반영했다. 신라면 조리 시간인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지녔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라면과의 ‘꿀조합’을 찾는다는 스토리다.

 

농심은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웹사이트 한국어·영어·중국어 페이지에 캐릭터를 소개한다.

 

농심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 캐릭터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30초 애니메이션도 공개했다.

 

농심은 이달부터 3개월간 ‘신라면 골드’ 멀티팩에 ‘신’ 캐릭터 스티커 13종을 동봉하는 이벤트를 한국에서 실시한다. 한정판 스티커 당첨자에게 캐리어 등 경품도 제공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캐릭터 ‘신’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라며 “앞으로 글로벌 전시회와 각 해외법인의 마케팅 활동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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