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필요시 지상군 투입”… 추가 공격 시사

글로벌뉴스 | 사건/사고 | 2026-03-03 09:34:13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추가 공격 시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동 무력충돌 나흘째

 “목표 완료때까지 작전 계속”

이란 “호르무즈 통과 안돼

모든 선박 공격할 것” 위협

 미군 “폐쇄 안 됐다” 반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무력 충돌에 가세한 가운데 2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에서 폭발 후 대규모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무력 충돌에 가세한 가운데 2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에서 폭발 후 대규모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전격 공습작전과 이란의 반발 공격에 따른 중동에서의 무력 충돌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목표가 완료될까지 군사작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과 필요시 지상군 투입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상군 파견 가능성에 대해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나는 지상군에 관한 ‘울렁증’은 없다”며 “나는 ‘아마도 필요 없을 것’, ‘만약 필요하면(보낼 수 있다)’이라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결국 필요하면 이란으로의 지상군 파견도 할 수 있다는 원칙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공격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선 “그들은 핵무기를 만들려 했고,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장소, 전혀 다른 곳에서 농축을 통해 핵무기를 만들려 작업 중인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를 예상보다 빨리 제거했다면서 공격 기간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아직 그들을 강하게 공격하는 걸 시작조차 안 했다”, “큰 파도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밝히며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더 큰 것이 곧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유공자 3명에게 훈장을 수여한 뒤 가진 연설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 무엇이든 우리는 해낼 것”이라며 이란과의 전쟁을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는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IRGC 사령관 보좌관인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폐쇄됐다”며 “통과를 시도한다면 그 어떤 선박이라도 혁명수비대와 정규 해군이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군에서 중동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란 당국자들의 위협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진단을 전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