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외 평통위원 10% 더 늘린다

한국뉴스 | 정치 | 2025-12-09 09:18:56

해외 평통위원 10% 더 늘린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미 방용승 사무처장

 “22기도 추가 모집할 것”

통일 관련 국민인터뷰도

오늘 LA평통 출범식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방용승 사무처장이 미주 지역 출범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해외 평통위원 증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22기부터 10% 정도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사무처장은 지난 6일 열린 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 참석차 시애틀을 찾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임원 약 10% 증원 추진 ▲자문위원 1인당 최소 50명 국민인터뷰 실시 ▲해외 인선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방 사무처장은 올해 22기 출범 과정에서 여러 일정이 2개월로 압축되며 다소 “정신이 없는 시기”였다고 운을 뗀 뒤, 이재명 대통령의 필요성 강조에 따라 해외 자문위원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복귀 후 즉시 증원 절차를 준비하겠다”며 “해외 지역은 약 10% 정도 증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처와 해외 공관을 통해 추가로 평통위원을 선발할 예정인 만큼 올해 11월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 임기인 22기 평통 자문위원을 원할 경우 추가로 신청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방 사무처장은 이어 민주평통의 핵심 사업 방향으로 국민 참여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평화·통일 정책은 국민 의견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자문위원 1인당 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총 100만 건의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수집된 의견은 인공지능(AI) 분석을 거쳐 키워드를 도출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동포를 포함한 국민들로부터 통일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 실효성 있는 평화 및 통일정책을 건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방 사무처장은 또 해외 간부 인선 과정에서 일부 잡음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정치적 성향에 따른 배제는 없었으며, 반헌법·반통일 행위가 명확한 경우만 제외한다는 원칙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인선은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재외공관의 추천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부족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방 사무처장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 임기중 추가적인 23기 간부 인선 기회가 있으니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방 사무처장은 이밖에도 민주평통이 지향하는 방향을 “진보ㆍ보수의 정치적 구분을 넘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평화적 대화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평화적 대화는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민주평통 사업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도록 일관된 철학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사무처장은 9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LA 평통(회장 장병우) 22기 출범식에 참석해 주제강연을 하고 새로 출발하는 22기 평통위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황양준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5개 한인교회 연합찬양예배찬양으로 모은 '한 목소리' 조지아 여선교회 연합회(UWF) 주최로 열린 모던워십 연합 찬양예배 ‘원 보이스(One Voice)’가 2일 오후 7시 아틀란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28온즈 레몬라임 등 4종류조지아 등 37개 주서 판매  유명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 제품이 리콜 조치 중이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펩시콜라는 지난달 25일부터 게토레이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갤런당 3.86달러…33센트↓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조지아 개스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조지아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2018년 10월 ~ 2025년 7월 로렌스빌∙노크로스∙둘루스 집중 지난 7년여 동안 멕시코 국경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이 당국에 신고한 목적지 중 조지아가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