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야구여왕' 감독 추신수 "여자야구에 좀 더 관심 가져주길"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11-25 08:58:11

야구여왕, 감독 추신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채널A 새 스포츠 예능…박세리 "타 종목 선수들의 도전, 좋은 에너지 전달돼"

추신수[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신수[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에 49개 여성 야구팀이 있는데, 저는 그 존재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야구여왕'으로 여자야구가 활성화되고 대중이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추신수)

야구단 '블랙퀸즈'의 감독을 맡은 추신수는 25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야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야구여왕'은 육상, 리듬체조, 핸드볼, 유도, 수영, 스피드스케이팅, 소프트볼, 복싱, 사격, 조정, 축구, 아이스하키, 배드민턴, 테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선수들을 모아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를 꾸리는 스포츠 예능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박세리가 단장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세리는 "골프라면 익숙한 종목이어서 괜찮지만, (야구는) 아니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면서도 "타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던 선수들이 새로운 종목인 야구에 도전한다는데 거기서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것이란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구단 소속 선수들은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생소한 스포츠를 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핸드볼 선수였던 김온아는 "은퇴하고 공허하던 차에 다시 한번 선수들과 뛰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곱게 실내에서만 운동하다가 야외에서 야구하니 더울 때는 너무 덥고, 추울 때는 너무 추웠다"고 웃음 지었다.

유도 선수 출신 김성연은 "팀 스포츠가 생소했다"며 "제 실수로 모든 팀원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가장 적응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조금씩 믿고 의지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돌아봤다.

추신수 역시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 선수들의 생각 차이를 맞추는 게 힘들었다"면서도 유석민, 이대형 코치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치켜세웠다.

 

이들이 이끄는 야구단 '블랙퀸즈'는 혹독한 훈련을 거친 뒤 대회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종 목표를 묻는 말에 박세리는 "전국대회 우승"이라고 했고, 추신수는 "여성 야구 국가 대표를 1명이라도 배출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추신수는 또 "국내 프로야구 관중이 1천만명을 넘는 원동력이 2030 여성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들이 응원만 하는 게 아니고 유니폼 입고 필드에 나서서 야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연출은 '강철부대W'의 신재호 PD가 맡고, '피지컬 : 100' 시즌 1·2와 '강철부대W'의 강숙경 작가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연합뉴스>

 

박세리[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세리[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미국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 투표가 3일 오전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미 동부 버몬트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5시에 가장 먼저 투표가 개시된 데 이어 다른 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과세 평가액 1만8천불 일괄 공제이번 주 감면 재산세 고지서 발송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가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일 “주 세무국이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AJC,2단계 투자계획 문건 공개추가 30억불… 3천명 더 고용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 투자 유치  아우디가 조지아 중부 피치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4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 경제 트렌드 - 가계 지갑에서 사라지는 술값젊은 층 중심으로 기피판매 감소에 재고 부담주류업계 생존전략 부심저가·프리미엄 제품 대응 미국인들이 술을 찾지 않으면서 가계 소비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