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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백종원 투자한 주류유통회사, 원산지 표기 위반 송치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11-21 08:58:52

BTS 진·백종원, 주류유통회사, 원산지 표기 위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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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진(왼쪽)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BTS 멤버 진(왼쪽)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함께 투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 9월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등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주류 '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서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지만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표시한 혐의를 받는다.

 

제품 라벨 원산지 표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판매 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국산으로 표시한 것이 문제가 됐다.

판매업체인 백술도가와 제조업체인 지니스램프는 진과 백종원 대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 9월 온라인상에서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일부 누리꾼이 이를 고발 조치했다.

당시 업체 측은 "온라인상에서만 실수로 잘못 표시했다"며 수정 조치 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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