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샤워 후 가볍게 맥주 1~2잔도 이런 사람에게는 치명적

한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5-11-17 09:41:53

샤워 후 가볍게 맥주 1~2잔, 간 수치(ALT)가 높다면, 치명적일 수 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저 간질환 없는 사람도

ALT 간 수치 높다면 주의

 

별다른 간 질환이 없더라도 간 수치(ALT)가 높다면 샤워 후 맥주 1~2잔의 가벼운 음주만으로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곽금연·신동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조주희·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연구팀은 최근 혈중 ALT가 정상인 사람과 높은 사람 간 음주 정도에 따른 사망 위험을 비교한 연구 결과다. ALT(알라닌 아미노 전이 효소)는 간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서 간 손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간이 손상되면 손상된 간세포로부터 ALT가 혈류로 방출되며 혈중 농도가 상승한다. 간 손상에 의한 ALT 수치 상승은 황달 같은 간 손상의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발생하므로 혈중 ALT 검사는 간 손상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저렴하고도 쉬운 방법이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에서 2009~2015년 1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가운데 기저 간 질환이 없었던 36만7,612명을 대상으로 ALT 수치 상승(남성 34 U/L, 여성 25 U/L 이상)에 따라 음주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음주량은 미국간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음주 ▲가벼운 음주(여성 10g, 남성 20g 미만) ▲보통 음주(여성 10~40g, 남성 20~60g) ▲문제성 음주(여성 40g 이상, 남성 60g 이상)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ALT 수치가 정상인 그룹에서는 가볍게 혹은 보통 음주하는 정도는 모두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ALT 수치가 높은 그룹은 가벼운 음주자 및 보통 음주자가 비음주자 대비 각각 1.57배, 2.09배로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았다.

또 간 질환 원인 외에도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전반적인 사망률 또한 ALT 수치가 높은 그룹은 보통 음주량만 마셔도 비음주자 대비 사망 위험이 31% 정도 높았다. 곽금연 교수는 “기저 간 질환이 없더라도 ALT가 높은 사람의 경우 소량의 음주, 즉 여성의 경우 하루 소주 1잔, 남성의 경우 소주 2잔 미만의 음주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