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국인의 못 말리는 라면 사랑”

한국뉴스 | 사회 | 2025-10-13 10:54:04

한국인의 못 말리는 라면 사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인당 한해 79개 소비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베트남에 이은 세계 2위에 해당한다.

 

9일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라면 소비량은 41억개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한국 총인구는 5,175만명이었다. 1인당 라면 79.2개를 먹은 셈이다. 한국의 라면 소비량은 지난 2021년 37억9,000만개에서 2022년 39억5,000만개, 2023년 40억4,000만개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 소비량은 전년보다 1.4% 증가했다.

 

한국은 지난 2020년까지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였으나 2021년부터는 베트남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1인당 라면을 81개 소비했다. 베트남 인구 1억명이 라면 81억4,000만개를 소비했다.

 

베트남과 한국에 이어 1인당 라면 소비가 많은 국가는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홍콩 포함·31개) 순이다. 전통적으로 국수를 즐기는 식문화가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1인당 소비량이 월등히 높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럽에는 1인당 소비량이 10개도 되지 않는 나라도 많다.

 

한편 세계 라면 소비량은 1,230억7,000만개로 전년보다 2.4% 늘어 역대 최대 수준이다.

 

세계 최대 라면 시장은 중국·홍콩으로 지난해 소비량은 438억개다. 이는 한국의 10.7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인구 2억8,000만명인 인도네시아가 143억7,000만개로 2위이며, 지난 2023년 3위 시장으로 한 계단 올라선 인도는 83억2,000만개로 베트남보다 2억개가량 많다. 그 다음은 일본(59억개), 미국(51억5,000만개), 필리핀(44억9,000만개), 한국(41억개), 태국(40억8,000만개), 나이지리아(30억개) 순이었다.

 

지난 1∼9월 한국의 라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늘어난 11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 라면업체 관계자는 “K컬처의 영향력이 지속 확산하고 있어 한동안 한국 라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라면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5개 한인교회 연합찬양예배찬양으로 모은 '한 목소리' 조지아 여선교회 연합회(UWF) 주최로 열린 모던워십 연합 찬양예배 ‘원 보이스(One Voice)’가 2일 오후 7시 아틀란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28온즈 레몬라임 등 4종류조지아 등 37개 주서 판매  유명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 제품이 리콜 조치 중이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펩시콜라는 지난달 25일부터 게토레이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갤런당 3.86달러…33센트↓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조지아 개스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조지아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2018년 10월 ~ 2025년 7월 로렌스빌∙노크로스∙둘루스 집중 지난 7년여 동안 멕시코 국경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이 당국에 신고한 목적지 중 조지아가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