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진짜였다

미국뉴스 | 사회 | 2025-09-24 09:29:08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국 연구팀 깜짝결과 발표

“언어 불안 완화시켜 도움”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이 술과 외국어 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실험 결과, 소량의 알코올이 외국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은 독일인 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모두 네덜란드어 학습 경험이 있었으며, 연구진은 이들에게 소량의 알코올 음료 또는 무알코올 음료를 제공한 뒤 네덜란드어로 대화를 나누게 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신 그룹이 발음을 더 정확하게 구사하며 언어 불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알코올이 언어 불안을 완화해 외국어 유창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 책임자인 잉에 커스버겐 박사는 “소박한 질문에서도 인간 행동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며 “과학은 진지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이그노벨 평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그노벨상은 매년 하버드대에서 열리며 웃음을 주면서도 사고를 자극하는 독창적 연구에 수여된다.

 

올해 수상작에는 이 외에도 35년간 손톱 성장 속도를 기록·분석한 연구, 도마뱀의 피자 선호를 규명한 연구, 모유 수유 중 마늘 섭취가 아기 젖 빠는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소에 얼룩말 무늬를 그려 파리 물림을 줄이는 연구, 알코올 섭취가 박쥐의 비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등이 포함됐다.

 

연구자들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과학적 발견이 항상 진지한 것만은 아니며 유쾌한 접근에서도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