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한인 인구 220만 명 넘었다

미주한인 | 사회 | 2025-09-11 09:45:35

미 한인 인구, 220만 명 넘었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센서스국 2024년 ACS

중간소득 10만2천달러

 

 

미국내 전체 한인 인구가 220만 명 선을 넘어 약 22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11일자로 발표한 2024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자료 분석 결과, 미 전체 한인 인구(혼혈 포함)는 221만1,632명으로 추산돼 2023년 ACS의 추산치 202만3,517명보다 9.3% 증가했다. ACS의 미 전체 한인 인구 추산치 추이를 보면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상승 곡선을 이어오다가 2023년 1.37% 감소, 잠시 주춤한 후 2024년 다시 반등한 것이다.

 

2024년 미국 주별 한인 인구 추산치는 캘리포니아가 57만3,729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뉴욕주가 14만7,548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인 인구 중간 연령은 36.9세로 조사됐고, 65세 이상 연령 비율은 13.8%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영어 외 언어를 사용하는 한인의 비율은 미 전체적으로 55.7%인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한인들의 경우 65.9%에 달해 한국어 구사 비율이 미 전체보다 더 높았다. 뉴욕주 64.3%, 뉴저지는 70.9%로 조사됐다. 미국 내 한인 인구가 많은 상위 8개 주 가운데 가정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비율은 뉴저지가 가장 높고, 캘리포니아와 조지아, 뉴욕주 순이었다.

 

한인 가구당 중간소득은 미 전체 한인 가구의 경우 10만2,299달러로 조사됐으며, 뉴욕주는 10만9,193달러, 뉴저지 11만5,022달러 등이었다. 한인 세입자의 월 렌트비 중간값은 캘리포니아가 2,293달러로 나타났고, 뉴욕주는 2,401달러, 뉴저지 2,461달러, 버지니아 2,190달러, 텍사스 1,771달러 등이었다.

 

한편 ACS는 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연례 표본조사로 실제 인구를 카운트하는 전수조사가 아닌 추정치 조사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 3년 연장안 하원 통과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 3년 연장안 하원 통과

보험료 급등 해소될까연방상원에선 미지수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조치 3년 연장안이 연방 하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올해 건강보험료 급등 위기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연

한인사회도 ‘수퍼독감’ 비상… 타운 병원들 ‘북적’
한인사회도 ‘수퍼독감’ 비상… 타운 병원들 ‘북적’

유행 예년보다 훨씬 빨라전국 사망자 3천명 넘어  미국 전역에서 최악의 수퍼독감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남가주를 비롯한 한인사회에서도 독감 환자가 급

이민 단속 중 여성 피살에 항의시위 확산… 긴장 고조
이민 단속 중 여성 피살에 항의시위 확산… 긴장 고조

ICE 총격 사망 후폭풍미네소타서 시위대 충돌  지난 7일 르네 니콜 굿이 사망한 사건 현장에 8일 수많은 꽃과 촛불들이 놓여진 가운데 주민들이 모여 사망자를 추모하고 있다. [로

신라면 40주년… ‘신라면 골드’ 출시
신라면 40주년… ‘신라면 골드’ 출시

농심, 글로벌 확장 의지   농심이 올해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신라면 골드’를 새해 출시했다.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농심의 글로벌 확장 의지를 담은 신라면 골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