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국방부 명칭 ‘전쟁부’로 바뀌나

미국뉴스 | 사회 | 2025-08-27 09:30:10

국방부 명칭,전쟁부로 바뀌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방어말고 공격도 원해”

원래 전쟁부에서 1947년 개명

 

 워싱턴 DC 근교의 국방부 ‘펜타곤’ 건물. [로이터]
 워싱턴 DC 근교의 국방부 ‘펜타곤’ 건물.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방어만 하고 싶지 않다. 공격도 원한다”며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의 명칭을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시사했다.

폴리티코와 CBS 등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언론 공개 회담에서 “우리가 전쟁에서 항상 승리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나는 괜찮다”며 국방부 명칭 변경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1·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을 때 (국방부를) 전쟁부라고 불렀다”며 “모두가 전쟁부 시절 우리가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국방부 명칭 변경이 다음주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에게 명칭 변경과 관련한 업무를 맡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어번 (명칭 변경을) 해보겠다. 만약 모두가 이를 좋아한다면 명칭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 명칭 변경 의지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6월 참석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도 헤그세스 장관을 ‘전쟁장관’(Secretary of War)으로 부르면서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면서 국방장관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 명칭 변경 시도를 통해 해외 군사력 강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방부는 1789년부터 1947년까지 ‘전쟁부’로 불리다가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전쟁부를 육군과 공군으로 분리하고 당시 독립된 해군과 합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국방부는 1947년 연방의회가 의결한 법률에 따라 설립됐기 때문에 명칭 변경이 실제 추진된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원료 차별화 내세워25년 브랜드 역사와 '한·일 원료 배합'으로 시장 입지 강화 건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료와 브랜드 역사를 중시하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1,675개 단막극으로 재구성성균관대 전광진 명예교수원전 재정립 기반 '드라마 에디션 삼국지' 선봬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전광진 명예교수가 나관중 원작 및 모종강 개정본의 방대한 서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조지아 민주당 하시아계 의원들과 후보자들이 23일 도라빌 필리피노 레스토랑인 카마얀 AT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의 사전 조기투표 참여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24일 카멜 인디아 가을 페스티벌 귀넷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 토요일 펼쳐진다. '카멜 인디아 가을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바텀스·오소프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사전 조기 투표에서 흑인 유권자와 30세 미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율이 지난 중간선거 때보다 눈에 띄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AJC 조지아주 여론조사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조지아주 유권자들 사이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주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AJC 조사, 민주당 후보들 약간 앞서 조지아주의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면서, 내년 1월 주 정부 운영 방향에 막대한 파장을 미칠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1,200만 달러 인수, 시의회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 운항을 중단한 스피릿 항공의 탑승구를 델타항공이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파산 절차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귀넷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완공노후 장기투숙용 호텔 매입해 개조주거불안 청년∙저소득층 노인 대상  노후 장기투숙용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24일 오전 7시 45분에…2초 남짓 소요최초 삼각형 고층건물 폭파에 주민 관심 챔블리에 있는 18층 옛 조지아 주세무국 건물이  마침내 폭파 방식으로 철거된다.24일 오전 7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